제    목
네스트비즈니스센터 "개방과 폐쇄, 적절한 균형이 업무 효율성 좌우"
일    자
2019/11/18
언론사
데일리그리드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있다. 정도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과함이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는 우리가 

하루 8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무실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일 수 있다.

 

이에 ‘네스트비즈니스센터’는 개방과 폐쇄의 균형을 이룬 공간을 통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통을 촉진하는 ‘서비스드 오피스’를 선보였다. 
네스트비즈니스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는 단순한 업무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사업자의 비즈니스 시작부터

단계별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서비스드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책상이나 휴게실에 둘러앉아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의 공유오피스와 달리 서비스드 오피스는 협업을 위한

창조적인 공간을 기본으로 회원사의 프라이버시와 업무상의 보안, 사적 공간 확보 등을 고루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 및 배치가 가능하다.

최근 사무실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개방형 사무실(Open office)’로 공간을 개조하거나 애초에 시공부터 개방적으로 지어지는 곳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개방형 사무실의 주요 특징으로는 협업을 위한 공용 책상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칸막이와 유리 벽에 흔히 붙어있는 시트지도 없애는 

경우가 많다. 이같은 개방형 공간의 지향은 열린 공간을 통해 직원들 간에 원활한 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목표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지나친 개방은 주위를 산만하게 만들어 집중도를 오히려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또한 동료 간 상사 간의 소통과 협업을 돕기 위해 

구별없이 뚫려 있는 공간은 서로에게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과중할 수 있는 요소로 개인의 시간 및 사생활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괴로운 근무

환경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폐쇄적인 공간은 내부 직원 간의 의사소통 결여 문제를 빚고, 비즈니스 차원에서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답답하고, 숨막히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사무공간은 직원들에게는 집 다음으로 중요한 생활 공간이며, 내방객들에게는 회사의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간판과도 

같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개방과 폐쇄’의 적절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의하면 공유오피스 입주 후 느끼는 가장 큰 단점으로 응답자의 45.1%는 과도한 개방으로 인한 방해(소음 등)이다. 대개의 

공유오피스가 유리창으로 각 사무실을 구분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방음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사안을 논의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네스트비즈니스센터가 공용공간의 면적 비율은 약 50% 정도로 같이 사용하는 공간을 더욱 확대한 것도 이러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단순히 미관상 

보기 좋게 보이게 만드는 목적이기 보다 작은 공간에 많은 가구와 물품들이 빼곡히 들어선 모습의 답답함을 탈피하기 위함으로 업무의 쾌적함을 더했다.
인포, 카페 라운지, 회의실, 위크스테이션 등 공용공간임에도 정적 배치 및 분리가 되어 있어 같은 공간에 있어도 일과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있어

방해를 받지 않는다. 이로 인해 충족되는 심리적 안정도 업무 효율성 증진에 한 몫 한다.

네스트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서비스드 오피스는 단순히 작은 공간만 임대하는 소호사무실이 아니다”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특급 호텔급의 

품위 있는 분위기와 전문성을 두루 갖춘 세련된 서비스 및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0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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